주요업무
교적 정리, 성사에 관한 업무, 미사예물 접수, 교무금 및 재정(회계)에 관한 업무, 기타.
교적 정리, 성사에 관한 업무, 미사예물 접수, 교무금 및 재정(회계)에 관한 업무, 기타.
월 휴무
화/목 09:00 ~ 20:30
수 09:00 ~ 18:00
금 09:00 ~ 17:00
화/목 18:00 ~ 20:30
수/금 09:00 ~ 12:00
월~토요일 12:00 ~13:30
주일 12:30 ~ 14:00
031-265-2101~2
031-265-2103
suji@casuwon.or.kr
교적은 신자의 주민등록과 같은 것입니다. 세례, 견진, 혼인, 판공성사등을 기록하고 관리합니다. 이사를 할 경우 주소지 관할성당에서 전출과 전입을 신고해야 합니다.
복음을 전하고 세례를 베풀 사명을 받은 교회는 일찍이 초세기부터 어른들뿐 아니라 어린이들에게까지 세례를 주어왔습니다. 이유는 “물과 성령으로 새로 나지 않으면 아무도 하느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요한 3, 5) 하신 주님의 말씀을 어린이들에게도 적용된다고 알아들었기 때문이며, 어린이들도 원죄로 타락하고 더러워진 인간의 본성을 지니고 태어나므로 세례를 통하여 죄에서 해방되어 하느님의 자녀로 다시 태어나야 하기 때문입니다. (가톨릭교회 교리서 1213항. 1250항 참조) 부모는 자녀들에게 생명을 주었으므로 그들을 교육할 지극히 중대한 의무와 권리가 있으며, 따라서 신자 부모는 우선적으로 교회의 전승된 가르침에 따른 자녀들의 신앙 교육에 힘써야 할 소임이 있습니다. (교회법 제226조 2항 참조)
그리스도교 신자인 남녀가 서로 사랑하면서 한가정을 이루어 행복한 생활을 하도록 하느님의 축복을 받는 성사입니다. 교회의 7성사 가운데 다른 성사들은 그것을 받는 사람의 개인적인 성사라면, 혼인성사는 결혼을 통하여 한몸을 이루고 부부로 맺어지는 남녀가 공동으로 받는 성사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혼인성사는 남녀가 결합하여 이루는 한 가정 공동체를 위한 은사이며, 남편과 아내의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게 해줍니다.
- 계약시 50만원을 납부하고 잔금은 혼배미사 당일 납부합니다.
장례미사란?
그리스도교 장례는 두 가지 주제를 반영합니다.
첫째 주제는 죽은 이의 지상 여정이 완성되고 그리스도와 일치가 시작되는 기쁨입니다.
둘째 주제는 산 이들의 기도와 성찬례에 의해 그들이 곧 안식을 누릴 것이라는 희망입니다.
성찬례는 죽은 이들을 위한 기도와 청원으로 그들에게 도움을 주고, 산 이들에게는 위로와 희망을 줍니다.
그리스도교 장례 미사는 죽은 이를 위해 거행하는 예식 가운데 매우 중요한 예식입니다.
그래서 장례 미사는 의무 축일과 대림 시기, 사순 시기, 부활 시기의 주일, 재의 수요일, 성삼일에만 금지됩니다.
사망일과 장례일 그리고 1주기에는 의무 기념일에도 장례 미사가 허용됩니다.
의무 기념일보다 낮은 등급의 미사가 봉헌될 경우 연중 시기에 매일 죽은 이를 위한 연미사를 드릴 수 있습니다.
질병 때문에 육체적, 정신적으로 중대한 위험에 처한 환자들에게 병을 이겨나갈 힘과 용기를 불어넣어주는 성사입니다. 사람의 몸과 마음이 최고의 상태를 유지할 수 없는 경우 그 ‘치유의 성사’가 ‘고해성사’와 ‘병자성사(종부성사)’입니다.
준성사는 교회가 신자들의 영적인 이익을 돕기 위하여 교회가 만든 것으로 우리의 삶에서 그리스도의 현존을 더욱 깊이 알아차리도록 도와주는 것들이나 행동을 말합니다. 준성사는 성사를 풍요롭게 하고 성사를 준비하는 과정이라고 말할 수 있고, 성사의 은총을 보존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준성사 중 축복은 사람과 물건에 대해서 하느님의 특별한 은총과 복을 비는 것입니다. 물건의 축복은 물건을 축복함으로써 그 물건을 통하여 또는 사용함으로써 사용하는 사람에게 교회가 지향하는 하느님의 축복이 전해지기를 비는 것입니다. 십자고상이나 성상, 성수, 묵주, 메달 등을 축복하고 집, 차, 배, 농장, 사무실, 점포, 기계 등의 물건을 축복하는 이유는 그것들을 하느님께 봉헌하고, 교회의 중재로 하느님의 축복을 비는데 있습니다.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수지로 265 (16818) 대표전화(사무실):031-265-2101 팩스:031-265-2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