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사모가 1박2일 평창 휘닉스 파크에서 사랑나눔 피정을 하다.
08:45 성당 로비에 집결 군장검열을 마치고 성모자상 앞에서 "무변해상"으로
시작신고를 하고 룰루랄라 염천 삼복을 뚫고 달리다.
제1 캠프 봉평에 도착하여 '메밀꽃 필 무렵"의 이 효석 생가를 방문해 주변 지형지물에
대한 보고를 받고 사랑의 순수성과 희생성 등 사랑의 본질을 이해하고 우주에서 전무후무한
예수님의 인간에 대한 사랑은 사랑의 가치는 자신응 온전히 내어주는 희생에 있으며 이는 곧
영원과 통한다는 결론에 이름. " 주님 , 당신을 사랑합니다."
1050m 태기산 고지를 곤도라로 오르며 저 먼 옛날에 인간의 죄를 뒤집어 쓰고
십자가를 어깨에 메고 갈바리아 언덕을 오르시던 예수님을 묵상하며 부르짓다.
"오 ! 예수님 우리를 용서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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